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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꼭 맞는 우머나이저,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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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다가 발견한 우머나이저 4종. 명성이 자자한 만큼 하나 구매하고 싶은데, 비슷한 것 같다고요? 충전식이고, 방수되고, 단계 차는 있는데 와닿지 않는다면? 스펙만 보고는 갈피를 못 잡겠다면, 가장 이입되는 사람 따라 골라봐요!

이런 사람이라면 필독😳

  • 우머나이저 모델이 많아서 고민되는 여성

  • 자신에게 알맞은 우머나이저를 찾고 싶은 여성

  • 애인에게 우머나이저를 선물하고자 하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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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침대에 코스 하나쯤은 있잖아요. 전 마지막은 무조건 후배위에요. 애무와 남성 상위, 서로 위치를 바꾸다 보면 젖을 대로 젖은 게 거친 체위도 끄떡없거든요. 시작은 클래식하게 하되, 가장 끝엔 매운맛으로 장식하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매운맛도 식상하더라고요.

그때 우머나이저 스탈렛 3가 최후의 양념이 돼 줬어요. 애인이 사 왔길래 깜짝 놀랐는데, 딱 10만 원 안에서 가성비 좋은 모델로 찾았다고 강조하더라고요. 완충하면 30분 정도 가는데, 솔직히 막판에는 노래 한 곡 시간도 안 돼서… 저희한텐 충분해요. 마라탕을 세 끼 먹을 순 없잖아요?

- 마지막 3분을 매콤하게 즐기고 싶은 김**(26)

👉 [우머나이저] 스탈렛3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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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이면 단풍이 절경인 리조트로 훌쩍 떠나요. 최고의 호사는 더블베드를 혼자 쓰는 것. 리버뷰가 더 비싸지만, 항상 그렇듯 마운틴뷰를 택해요. 일단 널찍한 욕조에서 반신욕을 즐깁니다.

통창을 곁에 두고 조약돌을 닮은 리버티를 꺼내요. +를 누르고, 커튼을 젖힌 뒤 음순도 열어젖힙니다. 그렇게 붉은 단풍을 바라보며 절정에 다다르죠. 제 손에 비해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쉽지만, 괜찮아요. 얘가 제일 예쁘거든요. 파우치에 쏙 들어가니 얼마나 좋게요.

- 사치의 최고봉은 혼자 쓰는 더블베드라는 은**(32)

👉 [우머나이저] 리버티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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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구 사이에서 ‘여자 오티스’로 불려요. 저도 잘 알지는 못하는데, 남들 하는 만큼은 해본 것 같아요. 바이브레이터랑 딜도 모두 써 봤는데, 공기 파동을 이용한 클래식 2가 최고였어요. 클래식 2랑 함께 할 때 제일 좋은 체위는 스푸닝인데요. 삽입과 클리 자극을 병행하기 좋거든요!

보통 한쪽 손은 클래식 2를 붙들고 있는데, 첨엔 가만히 즐기다가 +를 막 눌러요. 흥분이 고조되고, 눈이 뒤집힐 때쯤 가볍게 전원을 눌러요. 그럼 언제 그랬냐는 듯 강도가 약해지죠. ‘애프터 글로우’라는 기능인데 오르가즘의 잔상을 지켜줘요. 토이 주제에 꽤 다정하죠.

- 듀얼 쾌감의 맛을 알아버린 박**(29)

👉 [우머나이저] 클래식 2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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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만 한 바이브레이터부터 <섹스 앤 더 시티>의 매직 완드까지 안 써 본 제품이 없어요. 모험 이후 깨달은 건 프로에겐 프로가 어울린다는 거예요. 몸짓 하나하나에 반응해줄 섬세한 친구요. 프리미엄 2는 저 같은 미식가에게 어울려요.

총 14단계에 걸친 타격 강도와 빈도의 변화. 한국어의 ㅍ과 영어의 p, f 발음처럼 미묘하게 달라진 떨림 하나에도 제 몸은 반응하죠. 보드라운 표면에 듬직한 그립감도 맘에 들어요. 침대에선 때로는 기꺼이 주체성을 버리는 게 맛이잖아요? 이 친구와는 놀랍게도 그게 가능해요.

- 성감의 모든 음역대를 탐색 중인 민**(35)

👉 [우머나이저] 프리미엄 2 바로 가기




10만 원 예산에서 후회 없는 모델 ‘스탈렛 3’, ‘예쁨’이 최고라 믿는 혼족러를 위한 ‘리버티’. 체위의 맛이 더 풍성해지는 ‘클래식 2’, 그리고 절대 음감의 클리토리스를 지닌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2’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스펙의 우머나이저 4종. 당신은, 무엇을 고르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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