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혹시 ‘아는 맛’이라 식상한가요? 맛집 탐방할 때의 설렘처럼 섹스에도 기대감을 올릴 순 없을까요. 오늘은 그런 커플을 위해 신상 섹스토이 새티스파이어 3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도통 낯선 생김새에 감을 못 잡았다고요? 이제부터 친절하게 토이의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런 사람이라면 필독😳

• 익숙한 잠자리 코스가 식상한 커플

• 서로 몰랐던 성감대를 찾고 싶은 커플

• BRSG의 새로운 섹스토이가 궁금한 커플

  

세상에서 가장 섹슈얼한 반지가 있다면 바로 콕링이 아닐까요?💍 음경에 끼우는 반지인 스트롱 원은 섹스토이 중 단연 가장 단순한 사용법을 자랑해요. 토이의 두툼한 쪽이 음경 위쪽을 향하도록 반지처럼 끼우면 끝.

남녀 모두를 어떻게 만족시키는지 의아한 분들도 있을 텐데요. 반지를 착장한(!) 남성에 여성이 올라타면 됩니다. 그리고 여성상위 콘텐츠에서 설명한 것처럼 골반을 앞뒤로 튕기는 트월킹을 하되, 남성 쪽으로 상체를 기울일수록 클리토리스를 비빌 수 있죠.

남성에게는 음경 뿌리에 잔잔한 진동을 더해주고, 여성에게는 삽입에 클리토리스 자극까지 더해주니 그야말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연동 가능한 블루투스 앱으로 진동 패턴까지 조작할 수 있다고.

✔ 추천하는 대상 | 여성 상위를 더 매운맛으로 즐기고 싶은 커플

👉 [새티스파이어] 커플토이 스트롱 원 & 마이티 원 바로 가기

아마 섹스토이 셋 중 가장 사용이 까다롭게 느껴지는 토이일 텐데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성이나 남성의 회음부에 밀착하기 좋은 형태예요. 여성 상위 자세에서 앉아있는 것만으로 여성에게는 외음부 전체, 남성에게는 치골부터 고환 전체가 은은하게 떨리는 느낌을 선사하죠.

앞서 말한 방법이 넓고 얕게 잔잔한 자극을 즐기는 방법이라면, 좁고 강렬한 자극을 만끽하는 법도 있답니다. 바로 위시본을 닮은 양 날개를 이용하는 건데요. 1cm 정도의 좁은 면적이라 국소 부위를 자극하기 좋죠. 유두에 대면 연인의 신음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단 2개의 버튼으로 무려 100가지 패턴을 만들 수 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스타벅*에서 나만의 메뉴 만들 듯 나만의 선호하는 ‘패턴’을 찾아보시길!

✔ 추천하는 대상 | 섹스토이 하나로 다채로운 자극을 즐기고 싶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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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토이 형태만 봐도 어떤 자극인지 예상 가능한 베테랑 커플이라면? 웬만한 섹스토이는 사용해본 눈 높은 커플을 위해 인체 맞춤형 토이를 추천할게요. 엘라스틱 게임은 자유자재로 벌리고 구부릴 수 있는 토이인데요. 한 마디로 사용자의 상상력에 따라 활용이 무한하답니다.

남성의 경우 성기가 참 입체적으로 생겼는데요. 엘라스틱 게임이 있다면 음경 앞뒷면, 혹은 옆면부터 고환까지 빠짐없이 자극할 수 있답니다. 마치 3D 프린터를 출력하듯 원하는 대로 자극을 설계할 수 있죠(!) 특히 넓은 쪽의 경우 완만한 굴곡이 미세한 차이를 전한답니다.

여성에게도 치명적 매력을 지니는데요. 바로 지스팟 자극! 좁은 쪽을 질에 삽입해 내부 성감대인 지스팟을 찾는 용도로도 써 보세요. 수용성 젤과 함께 하면 더 좋겠죠?💘

✔ 추천하는 대상 | 서로의 성기를 샅샅이 자극하고 싶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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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본 새티스파이어 3종, 어땠나요? 생소했던 모양도 이젠 다 납득이 가시죠? 토이에 대해 여전히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에디터와 MD가 개운하게 해소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