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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리 핑거핏, 맘 놓고 핑거링 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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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에디터의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오늘도 달달한 데이트 뒤 마지막 코스를(!) 향해가는 우리. 어느덧 단골 모텔이 된 숙소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하는 일은 손 닦기! 하지만 아무리 꼼꼼히 닦아도 손가락 마디, 손톱 밑은 석연치 않은데요. 위생 걱정 없이 사랑할 방법, 어디 없을까요?

스탠딩 핑거링, 처음 하는 것처럼

고대하던 모텔 입실. 문을 닫자마자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참았던 키스를 터뜨립니다. 문득 아직 현관이라는 걸 깨닫고 신발을 벗고 손을 닦죠. 여전히 손을 닦고 있는 저와 달리 성격 급한 애인은 10초 만에 물기를 텁니다. 괜히 트집 잡기 싫어서 말을 아끼지만, 찝찝함은 남죠.

하지만 이젠 괜찮습니다. 워터리 핑거핏이 있거든요. 그의 손이 제 속옷을 향할 때 그의 손목을 딱! 붙듭니다. 그리고 손가락에 핑거핏을 끼워주죠. 그렇게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서로의 성기에 손을 밀착합니다. 👖 서서 하는 핑거링의 맛, 이제야 제대로 만끽하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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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즘 러버라면 필수⁉

시기마다 선호하는 체위는 달라지는데요. 요즘 제 애인은 멀티 오르가즘에 공을 들이고 있어요. 그 덕에 손기술이 핵심인 핑거링은 필수코스가 되었죠. 핑거링만큼 흥분이 잘 되는 행위도 없으니까요. 손가락이 몸을 잔뜩 달궈놓으면, 상대의 음경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죠.

사실 핑거링은 동전의 양면 같은 체위인데요. 아무래도 질 내에 손가락을 넣을 때면 손톱이 위협적으로 느껴지거든요. 내심 기분이 좋다가도 ‘그만하자’고 말하는 이유였는데요. 하지만 이젠 기꺼이 애인의 손놀림에 몸을 맡깁니다. 핑거핏이 있으니까요. 핑거링 후 캣체위(C.A.T.)면 완벽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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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놓고 내 몸을 탐색해요

자위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여성분들, 손! 이 경우 쾌감은 좋지만 내 성기를 직접 만지는 것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들 수 있는데요. 왠지 손가락과 성기는 만나면 안 될 금단의 사이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있잖아요.💧

하지만 내 몸은 내가 잘 알아야 관계 시에도 만족도가 높은 법! 핑거핏을 만난 뒤부터는 몸의 감각을 적극 탐험하고 있답니다. 팁을 드리자면, 핑거핏을 씌운 중지에 바른생각 스탠다드 젤을 살짝 더해보세요. 위아래로 음핵 포피와 소음순을 쓸어 올리면, 유사 커닐링구스의 느낌까지 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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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원래 끼던 커플링보다 핑거핏이 더 익숙한 거 있죠? 참고로 마디 굵고 손가락도 긴 제 애인도 핑거핏이 잘 맞더라고요. 박스당 무려 20피스나 들어있는 워터리 핑거핏! 이젠 핑거핏으로 서로를 탐닉해 보면 어떨까요. 밤은 길고, 핑거핏은 넉넉하니까요. 워터리 핑거핏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고 싶다면, 댓글 작성 &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2월 18일까지)



'워터리 핑거핏에 기대하는 점' 댓글 작성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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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XL1em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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