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단점이 많은거같은 쿠션.. 커버는 일반천이고 내부솜커버는 방수천. 이물질이 겉커버를 적시고 들어가면 안에것도 닦아야함. 겉커버를 방수로 만들었어야함 첫세탁시 깜놀한점. 이가격에 내부에 오버로크처리 1도 안되서 실밥 너덜너덜 난리남. 세탁후 다시 집어넣을때 커버 찢어질라함. 지퍼를 일자형태가 아니라 밑부분테투리따라 ㄷ자로 하던지 보완해야함. 밑에 리뷰에도 솜 넣다가 터졌다던데. 그리고 크기가 좀 가로로 길오야함..날씬해도 움직이는거 어쩔수없음ㅠ 미끄럼방지라도 한쪽면에 처리되어있으면 어떨까싶움 확실히 쿠션썼을때 베개보다 빵빵해서 잘 받쳐주고 각도생겨서 잘느껴지는건 인정하는데.. 가격대비 디테일이 똥망진창임ㅠ 일단 터지기 전까진 잘 써보겠어요